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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안내 |
- 여행지;연동체험마을
- 연동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다 놀이터’를 주제로 바다와 해변을 활용한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 좋으며 스노클링, 카약, 전통낚시, 통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바다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계속 개발 중이다.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은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아라나비’이다. 아라나비는 양편의 버팀대 사이에 설치한 와이어와 안전띠 및 도르래를 이용해 하강하며 바다를 감상하는 특별한 체험시설이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트림 레포츠(극한 상황을 체험하고자 하는 모험 스포츠)의 하나이다. 주변 명소인 감포 깍지길 탐방로, 감포댐 유원지와 더불어 경주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곳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1km 승용차로 2분 거리 위치
- 여행지;오류고아라해변
- 오류고아라해변(구,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 찜질이 유명하다. 1km의 백사장과 1.5m 안팎의 수심, 우거진 소나무 숲과 민물에 접해 있어 가족단위 캠프를 하는데 아주 좋다.
낚시배도 20여 척이 있어 주변에서 바다 낚시도 인기가 대단하며, 바닷가에서 맛보는 전복, 오징어, 도다리, 우럭이 일품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1km 승용차로 2분 거리 위치
- 여행지;감포항
- 규모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등대가 우뚝 솟아있는 감포항은 드나드는 어선이 많은 동해남부의 중심 어항이다. 감포항 방파제는 동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포인트로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왔다.
감포항에는 바다를 전경으로 한 고유의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문무대왕릉에서 감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에도 횟집과 민박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다.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감포장은 바다가 바로 인접해 새벽에 들어오는 오징어배와 멋진 일출이 어울릴 때면 가슴이 벅차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곳이다.
도로를 따라 서는 시장은 경주를 비롯해 구룡포 등지에서 몰려든 상인들로 붐비며, 특히 포구가 바로 옆에 있어 갓 잡아온 싱싱한 생선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3.5km 승용차로 7분 거리 위치
- 여행지;나정해수욕장
-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길이 0.5㎞, 폭 40∼90m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5.9km 승용차로 12분 거리 위치
- 여행지;골굴사
-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불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光背)는 연꽃 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평면적인 신체와 얇게 빚은 듯한 계단식의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U자형 옷주름 등이 867년에 조성된 축서사 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995호)과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14km 승용차로 20분 거리 위치
- 여행지;경주감은사지
-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따라서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며,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휴식을 위한 상징적인 공간을 마련한 특수 구조와 동쪽으로 통로를 만들었다고 하는
흔적도 밝혀 놓은 것이다. 우뚝 솟은 두 삼층석탑은 만들어진 연대가 확실한 통일신라 초기의 석탑으로서 수십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만들어 조립식으로 세운 것으로 전체 높이 13.4m에 이르는 신라 삼층석탑 중 최대의 것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11km 승용차로 28분 거리 위치
- 여행지;문무대왕릉
-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12km 승용차로 29분 거리 위치
- 여행지;불국사
-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24km 승용차로 25분 거리 위치
- 여행지;석굴암
-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12.6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24km 승용차로 25분 거리 위치
- 여행지;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문화'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이 아닐 때에는 공원에서 전시, 영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즐길 수 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황룡사9층목탑을 음각화한 경주타워가 어 서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상징 건축물로, 높이는 황룡사 실제크기와 같은 82m이다. 4천5백여 점에 이르는 전시물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세계화석전시장, 3D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첨성대 영상관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고,
서라벌의 숲을 재현한 신라 왕경숲과 더불어 시간의 정원, 아사달 조각공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얻을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29km 승용차로 39분 거리 위치
- 여행지;경주월드리조트
- 대한민국 유일! 드라이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캘리포니아비치는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남부권 최강의 워터파크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 설계회사인 캐나다 Forrec사에 컨셉트 및 상세설계를 의뢰하여 진행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매년 시크릿, 쥬얼리, EXID 등 인기 모델을 섭외하여 공연을 진행해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캘리포니아비치에 가야 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다.
또 매년 스릴 강도가 높은 놀이기구를 도입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예로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규모의 물 폭풍 ‘섬머린 스플래쉬’, 캘리포니아비치의 대표 아이콘 국내 최대규모의 ‘엑스’, 캡슐 모양의 스탠딩 슬라이드 ‘더블 익스트림’, 급 하강과 급 회전이 동시에! 다이나믹 튜브 슬라이드 ‘와이프 아웃’, 320m길이의 초 강력 유수풀
‘웨이브 캐년’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파도 풀 ‘산타모니카 비치’, 유아 전용풀장 ‘페블비치’, 천연 온천스파와 지압 마사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팜스프링’과 원두막 모양의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여름휴가 시 함께 찾아도 좋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29km 승용차로 39분 거리 위치
- 여행지;보문관광단지
- 보문호를 중심으로 하는 보문관광단지는 주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고급호텔과 콘도, 온천, 골프장, 야외공연장, 놀이시설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을 두루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이다.
1971년, 경주종합개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종합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경주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하였으며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고풍스럽고 은은한 맛을 풍기며 사계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온천형 관광지로 우아하고 정취 있는 전통적 이미지가 창출될 수 있는 내륙형 종합관광휴양단지이며, 한국관광산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출처 : http://guide.gyeongju.go.kr/deploy/ 29km 승용차로 39분 거리 위치
- 여행지;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천년의 문화를 간직한 보고로서 많은 사랑과 깊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 최근 박물관은 미술관 개관, 고고관 및 월지관 그리고 특별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전시환경을 일신하였다.
지금까지 전시실 개선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 하드웨어의 확충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박물관 운영 및 평생학습에 관련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문적인 운영방안이 필요하며,
박물관의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해야 할 시기이다. 신라문화의 보존·전시·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핵심 문화센터로서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국제교류사업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동아시아의 중추적인 문화 복합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35km 승용차로 44분 거리 위치
- 여행지;동궁과월지(안압지)
-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 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 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며,
이 곳이 본래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어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3곳과 월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월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신라인들의 예지가 돋보인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35km 승용차로 44분 거리 위치
- 여행지;첨성대
- 첨성대는 화강암을 사용한 석조 건축물로, 기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 돌을 2단으로 쌓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다.
높이가 약 9m로, 현존하는 고려와 조선의 천문대 높이가 2~4m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훨씬 크다. 음력으로 1년을 의미하는 362개의 돌을 사용했고, 기본 별자리 수와 같은 28층으로 단을 쌓았다.
창문을 기준으로 아래, 위를 각각 12단으로 쌓았는데 이는 24절기를 의미한다. 첨성대가 1천4백년 가까운 세월을 견뎌온 것은 창문 아래 안쪽을 막돌로 채우고, 기초 공사를 탄탄히 했기 때문이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으나 거의 원형형태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가 진 후 조명에 비친 첨성대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도 볼 만하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36km 승용차로 47분 거리 위치
- 여행지;대릉원
- 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자료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 36km 승용차로 47분 거리 위치